항공우주학개론 - 항공기 발달에 기여한 사람 조사와 그 업적
하늘을 새와 같이 자유롭게 날아 보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인류는 끝없이 많은 노력을 하여 왔다. 그 중에서 항공발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고 그 업적에 대해 알아보자.
1. 레오나르도 다빈치
15세기 이탈리아 출신의 예술가이며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새를 과학적으로 관찰하여 공중으로 뜨는 힘과 공기 저항을 연구하였다. 그는 나사의 원리를 이용한 헬리콥터 모형을 고안하였으며, 새와 같이 날개를 퍼덕여서 날 수 있는 오니토퍼를 설계하고, 모형을 만들어 실험하였다. 그러나 인력의 힘만으로 작동하는 오니토퍼는 1658년 이탈리아의 생리학자이며 수학자인 보렐리에 의하여 새의 날개치는 힘과 체중의 관계를 사람과 비교 분석한 결과, 인간의 힘만으로는 비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 몽골피에 형제
1783년 11월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기구에 의한 최초의 유인비행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몽골피에형제가 만든 ‘피라드레 디 로제’를 가지고 비행하여 약500m 높이로 8km를 25분간 비행하였다. 이륙동력으로는 양털과 짚을 태운 열기를 이용하였다.
3. 조지 케일리
영국의 조지 케일리경은 1799년에 최초의 모형 글라이더 구조를 디자인하였고, 1804년에 최초로 모형 글라이더를 날렸으며, 1809~1810년에 작성된 공중 비행에 대한 논문에서 날개치기 방식이 아닌 기계적 방식에 의한 비행 가능성을 발표하였으며, 이 논문은 오늘날의 양력발생 이론과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양력과 항력의 원리를 설명하였다. 그는 1849년에 3겹 날개 글라이더를 만들었으며 그의 모형 글라이더는 오늘날의 비행기의 형태로 근대적 비행 이론의 영향을 주었으며 그를 비행의 아버지 로 일컬어지게 되었다.
4. 에티네 레노일
케일리의 양력이론과 릴리엔탈의 비행실험 등을 통하여 동력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런 시기에 프랑스의 에티네 레노일이 1…(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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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트 아게에 의해 운용되었으며, 군사적인 용도 외에 승객 수송의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최초의 상업 항공회사인 `DELAG`는, 제1차 세계 대전 전에는 정기항공편을 운행하였다. 전쟁이 발발하자, 독일 군대에서 체펠린을 폭격과 정찰의 용도로 이용하였다. 독일의 패배와 체펠린 백작의 죽음은 일시적으로 비행선 사업을 중지시켰지만, 후고 에케너의 지도 하에, 백작의 뒤를 이어 민간의 체펠린이 1920년대에 르네상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1930년대에 정점에 도달하였는데, 이 시기에 LZ 127 그라프 체펠린과 LZ 129 힌덴부르크는 독일과 남북 아메리카 사이에 정기적으로 대서양 횡단 비행을 하였다. 1937년의 힌덴부르크 참사는 `하늘의 거인`의 붕괴를 촉발시켰고, 정치적인 문제를 포함한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여 체펠린은 사라지게 되었다.
레포트 작성 후 나의 생각
생각하면 생각대로라는 한 광고의 말이 있듯이, 위로 모든 인물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걸 만들기 위하여 대단히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연구하여서 나중에는 내 업적을 남길 만한 엔진이나, 비행기를 설계하여서 장정우라는 이름만 들으면 모든 사람이 이 사람은 이걸 만들었었지!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원래 꿈이 정비사, 또는 엔진 개발, 연구원이었는데 이번 레포트를 통해 나의 꿈을 더욱더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고, 이런 기초 항공 역사에 대해 아는 것은 더 알게되고 새로운 것은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