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종교학 - 사회물리학으로 바라본 중세와 제 2의 중세

보고 스스로를 의심했다. 추후에 이러한 실험을 하며 뇌 활동을 MRI로 관찰했을 때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집단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물체를 다르게 인지하고 있었다.

사회적 되먹임
위의 실험과 같이 잘못된 사실이라도 사회 환경의 영향으로 다르게 인지할 수 있었다. 밑의 그림은 자기장의 영향을 받은 전자들을 표시한 것이다. 이런 비유와 같이 사람들은 사회 환경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다. 사람들이 교환하는 정보에는 되먹임이 일어나 작은 정보도 증폭도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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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로드와 헤먼드의 색깔 게임
이들이 제시한 사회적 모델은 사람들은 모두 다르지만 색깔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였다. 색깔은 의미적이고 의미가 없다. 이 사람들은 시뮬레이션의 세상 속에서 만나면(색깔을 인식하면)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거기에는 네 가지 전략이 있다고 하였다. 모든 사람과 협력하거나 아무와도 협력하지 않거나 같은 색깔의 사람에게만 협력하거나 다른 색의 사람에게만 협력하거나 이다. 사람들은 상호작용을 하며 학습하는데 주로 색깔에 대한 정보와 편견이다.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들은 죽거나 이사를 가기도 하고 세상 속에는 각각의 색깔을 가진 사랑들의 수가 동일하고 4가지 전략을 쓰는 사람들의 숫자들도 동일하다고 하였다. 또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전략 외에 가까운 사람일수록 협력을 더 잘한다는 성질을 부여하였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략은 학습에 의해 바뀔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이 성공을 거둔다면 그 사람의 전략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최소 1000번의 관계를 가지도록 하고 시뮬레이션을 하면 항상 같은 색깔끼리 협력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어느 순간 이런 편견의 전략을 가진 집단이 형성되고 같은 생각을 가졌더라도 다른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도태되어 그들도 집단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긴 서로 다른 편견을 가지고 있는 집단끼리는 협력을 하지 않지만 각각의 집단 내에서의 협력은 늘어 사회 전체적인 협력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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