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문제,한국의노동시장현황,일자리문제,사회문제,해외사례

기록하여, 청년 중 약 1/4이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2009년
2xxx년 1월~6월
청년실업률(청년실업자)
8.1 (34.7)
8.6 (37.0)
청년층 체감실업률
(청년층 취업애로층)
22.9 (115.9)
23.0(116.2)
`표-2` 최근 청년 실업률과 청년층 체감 실업률 비교 (단위: %, 만 명)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청년층 취업애로층을 수정 청년층 경제활동인구로 나누어서 도출
자료: 통계청 (2xxx)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재작성
2xxx년 상반기 전반적인 고용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은 2xxx년 상반 기 중 일자리가 3만 4,000개 감소하였고, 특히 6월에는 전체 일자리가 전년 동월 대비 31만 3,000개 증가한 데 반해, 청년층 일자리는 8만 5,000 개 감소하였다.
1-2.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는 이유
청년기의 취업문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청년기는 학교 교육을 마치고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이행기로서, 취업을 통하여 독립적인 경제생활을 시작하고, 사회적으로는 직장생활이나 결혼 등을 통하 여 새로운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청년층의 취업은 생계자 원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수행 및 관계형성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 그러나 현재 주요 국가들은 청년층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0년에 17.4%에 이르던 유럽의 청년실업률은 2009년에도 15.4%에 이르며, 이러한 수치는 25-54세 연령층 실업률의 2배 이상이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청년 가운데 일부는 저임금의 불안정한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으며, 노동시장에서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실망실업자” 혹은 “구직포기자”로 존재하는 청년층도 상당수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30세미만의 임금근로자 가운데 한시적 근로자의 비중은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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