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소개
1.호주의 역사
호주의 역사는 매우 짧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어보리진(Australian Aborigine-호주의 원주민)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이 약 40,000년 이상을 거주해왔다. 1770년 영국의 Captain Cook이 호주 Botany Bay에 처음으로 상륙하였고 1780년 약750여명의 영국인 죄수들과 관리자들이 시드니에 자리를 잡은 후, 1793년에 첫 자유 이민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 후 1832년도에 약 70,000 여명의 영국 추가 자유 이민자들이 들어오면서 영국 연방국가로 설립 되었다. 이후 1901년에 6개 주로 구성된 연방 헌법을 선언하면서 호주는 완성 되었고 현재는 6개의 주 정부와 2개의 특구로 이루어져 있다.
-호주 역사의 기원 ‘어보리진(Australian Aborigine)’
오스트레일리아원주민 [Australian Aborigine, ― 原住民] Aboriginal이라고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에 사는 토착 인종
호주원주민 어보리진(Aborigine)은 약 4만 년 전에 동남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다. 제 4빙하기 중반이 기원으로 추정되며 그들은 아시아 대륙에서 인류 최초로 바다를 건너 이주한 용감한 민족이었다. 그러나 약 2만 년 전 해빙기가 시작되면서 아시아 대륙과 호주 대륙 사이의 연결이 곤란해 졌다. 그로 인해 어보리진은 대륙으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어 호주 전역에 흩어져 수천 년을 지내왔고 번성기 때에는 인구가 25~30만 명까지 되었다. 현재 호주에는 약 30만 명의 원주민이 있는데 피가 섞이지 않은 원주민수는 약 4만정도로 추정된다.
호주 원주민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류 중 가장 못생기고 인류의 시초인 크로마뇽인과 흡사하게 생겼다고도 한다. 그것은 지형적으로 외부 민족과 교류하지 않은 채 생활함으로써 원시인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원주민들은 사막에서 식물의 뿌리나 짐승을 잡…(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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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41명(2xxx년 기준) - 현재순위 55위
면적: 7,741,220㎢ - 6위
기후: 반건조성 기후, 사막성 기후, 온대성 기후
종족: 유럽계 백인 89.2%
아시아인 4.1%
아랍인 1%
원주민(어보리진) 1.6%등으로 구성
종교: 그리스도교, 로마가톨릭 26%, 성공회 21% 정치체제: 연방의회제
의회형태: 양원제
국가원수: 국왕 정부수반: 총리
국화: Golden wattle(아카시아 종)/유칼리 나무
북쪽은 티모르해, 동쪽은 산호해태즈먼해, 남쪽과 서쪽은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섬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대륙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주노던준주와 노퍽섬, 매쿼리섬, 로드하우스섬, 크리스마스섬, 허드섬맥도널드 군도, 코코스(킬링) 제도, 산호해 군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주와 특별구역은 722개의 작은 지방자치구역으로 구분된다.
- 호주의 국기
호주의 국기 ( The Flag of Australia )
1901년 9월 3일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으로 게양된 짙은 파란색의 호주 국기는 3가지의 의미있는 상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기의 좌측 상단에는 영연방 국가로서 영국 이주민들의 호주 정착 역사를 상징하는 영국 국기 (Union Flag)가 그려져 있고 국기의 우측의 5개의 별은 남반구에 자리한 호주의 지리적 위치를 상징하는 남십자성(Southern Cross)이 그려져 있으며 국기의 좌측 하단에는 호주의 모든 주를 상징하는 7개의 꼭짓점을 가진 연방의 별 ( Commonwealth Star )가 그려져 있다. 연방의 별(Commonwealth Star)의 경우 처음 호주 국기가 그려질 당시 6개주를 상징하는 6개의 꼭짓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1908년 두개의 준주를 상징하는 7번째 꼭짓점이 포함 되었다.
호주 원주민 기 ( Australian Aboriginal Fl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