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경제-SWOT,4P분석

돌아다녀서 정신 없다’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어감이 귀엽다고 생각되어 쓰게 된 말이라고 한다. 『포르르 ? 뽀르르 ? 뽀로로』
처음엔 포르르라는 이름을 생각했으나, 조금 더 통통 튀는 느낌을 위해 ‘ㅃ’을 사용한 말인 뽀르르로 바꾸었다. 그 후에 동글동글한 느낌을 주기 위해 뽀르르에서 뽀로로로 바꾸어 결국 ‘뽀로로’가 되었다.


(4) 뽀로로 속 캐릭터

뽀로로의 핵심은 스토리 자체를 이끌어나가는 등장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기 비결 또한 이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위는 뽀로로 1탄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맨 뒤가 포비, 앞에서 왼쪽부터 에디, 루피, 크롬, 뽀로로 순서 이다. 뽀로로는 이 캐릭터들을 통해 볼 수 있듯이, 거의 대부분이 머리가 큰 대두이다. 이는 어린 아이들이 머리가 몸보다 큰 2등신 몸매를 가진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어린 아이들은 자신과 생김새가 비슷한 뽀로로 캐릭터들에게 더욱 친숙함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뽀로로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의 엄마 아빠, 즉 어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뽀로로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뽀로로를 시청하는 아이들은 뽀로로 속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의 친구들을 보게 되고, 또래 친구 같은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이와 같은 캐릭터들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 뽀로로는 새로 나오는 시리즈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추가함으로써 더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우리는 우선 1탄의 주인공 (뽀로로, 크롱, 포비, 애디, 루피)의 특징을 분석해 보겠다.



캐릭터 명
캐릭터별 특징

뽀로로
● 호기심이 많은 꼬마 펭귄인 주인공
● 뽀로로는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신기한 물건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임
● 사고뭉치이긴 하지만 목표달성형인 캐릭터
● 이야기의 중심에서 내용을 이끌어가고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