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테니스
①역사
프리테니스 기원은 태평양 전쟁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군인과 그 가족이 즐기고 있던 게임을 패들 테니스라고 불리었으며 그 당시 국내에서 이러한 게임을 힌트로 보다 독창적인 게임으로서 발전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일 것을 바라는 마음에 요시다 다다시 명과 아오키 타이로가 고안해 경기규칙을 확립시키고 프리테니스라 명명했습니다.
이 프리테니스는 연식테니스의 10분의 1정도의 코트에서 할 수 있는 테니스스포츠의 일종입니다.
탁구의 민첩함과 테니스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가지는 독자적인 게임으로서 볼은 연식테니스의 볼을 작게 한 것을 사용했고, 라켓은 탁구의 라켓을 두 배 크게 한 것으로 테니스와 같이 EASTERN GRIR, 이나 또는 SHAKE HAND GRIP으로 쥐고 칩니다.
테니스에 비해서 라켓이 짧고 코트가 작기 때문에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참가 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상급자에 있어서는 톱스핀이나 백스핀 등을 많이 사용해서 변화 있는 게임을 전개함으로서 싫증나지 않은 즐거운 스포츠입니다.
현재 프리테니스는 도쿄, 타치카와시, 티시키쵸 현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교육위원회를 통해 맨 처음 순회실버 건강한 몸 역작교실 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으며 각 지방 현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연합회 회원 동호인이 80만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로 일본 전역에서 공식대회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각 현을 비롯해 독일, 브라질, 미국, 유럽 등 각 나라 생활체육으로 확산 보급되고 있으며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프리테니스연맹 주최의 제1회 대회이래, 종래의 직장에서 레크레이션 스포츠에서 지역의 학교에도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넓게 등장하고, 각지에서 가족 스포츠로 스포츠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참가할 수 있는 경기이며, 코트는 크레이(흙…(생략)
②장비 및 시설
③규칙
1. 주심의 `플레이볼`에 의해서 시합을 시작한다.
2. 게임의 승패는 11점 3set, 또는 21점 단set를 득점 하여야 결정된다. 양쪽이 모두 10점, 20점 일 때를 듀스 라고 하고 그 이후는 연속 2점을 얻어야 결정 된다.
3. 서비스는 우측에서 1회 넣고 2회 때는 좌측에서 넣는다.
4. 서비스는 허리쯤에서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1회 바운드 한 볼을 라켓으로 네트방향으로 우측에서 대각선으로 상대방 서비스 박스 안에 넣는다.
5. 서비스는 2회 서비스를 하고 상대방에게 넘어간다.
6. 코트 체인지는 1게임이 끝나면 한다.
7. 시합은 3회 또는 5회로 하고 때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으로 할 수도 있다.
8. 21점 게임 시는 서비스를 5회씩 우측에서 시작해서 좌측으로 번갈아 가면서 5회씩 서비스를 넣는다(서비스가 끝난 후 자리를 이동한다.)
9. 주심의(게임 세트)선고에 따라 시합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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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한다.
7. 시합은 3회 또는 5회로 하고 때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으로 할 수도 있다.
8. 21점 게임 시는 서비스를 5회씩 우측에서 시작해서 좌측으로 번갈아 가면서 5회씩 서비스를 넣는다(서비스가 끝난 후 자리를 이동한다.)
9. 주심의(게임 세트)선고에 따라 시합은 끝난다.
서브와 리시브순서
1. 단식의 경우
한 선수가 2번씩 서브를 넣는다.
서브를 넣을 때는 우측라인밖에 서서 허리쯤에서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원바운드 된 공을 서비스 박스로 넘긴다.
A선수가 B선수에게 (대각선)서브를 1번하고 두번째 서브를 넣을 때는 A1으로 와서 다시 한번 B1으로 서브를 넣으면 된다.
B서브를 넣을 때도 A와 같은 방법으로 서브를 넣으면 된다.
우측과 좌측에서 각각 1번씩 넣으면 서브가 상대방으로 넘어간다.
2. 복식의 경우
한 선수가 2번씩 서브를 넣는다.
A선수가 서브를 하면(대각선코트) C선수가 리시브를 해야 하며, 넘어온 공은 B가 그 다음은 D가, 다음은 A의 순으로 계속 공을 넘겨야한다.
A선수가 2번째 서브를 넣을 경우에는 상대방(C,D) 선수는 그대로 있고 A선수만 B자리로 B는 A자리로 바꾸고 A선수가 D선수로 서브를 넣으면 된다.
D는 B, B는 C, C는 A로 랠리가 이루워진다.
듀스일 경우 각각 1번씩 서브를 넣는다.
기봉동작과 요령
1. 먼저 양발은 어깨 넓이 보다 약간 넓게 무릎을 굽히고 안정된 자세를 취한다.
2. 머리와 시선은 상대편과 날아오는 볼에 끝까지 집중한다.
3. 볼을 맞추는 순간 타점의 위치에서 라켓을 든 손목을 허리위치에서, 왼발의 발끝은 전방을 향하고 가슴을 오픈 시킨 상태에서 팔로 스윙을 해준다.
4. 시선을 볼에 끝까지 집중 하면서 라켓의 중심에 맞도록 응시 하면서 밀어쳐 줘야 한다.
5. 백핸드 스윙은 전면을 주시한 상태에서 왼쪽발을 뒤로 45º 각도로 벌린 상태에서 라켓을 쥔 오른손이 왼쪽 허리위치에서 타점의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밀어주는 스윙을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