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프로이드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 대해 논하시오

출생에서부터 5-6세 사이의 어린 시절에 경험 한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심리 성적인 사건들에 의하여 결정되는 존재로 본다. 본능은 프로이드 접근의 핵심으로 초기에는 성적 에너지를 리비도(libido)라고 불렀지만 후에 모든 삶의 본능의 에너지를 리비도라고 불렀다. 이 본능은 개인이나 인류의 생존이라는 목적에 기여하며 성장, 발달, 창조성을 추구 한다

(2) 성격의 구조적 모형

1) 원초아(Id)

출생 시부터 존재하며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으로 초기 유용한 모든 정신에너지가 원초아에 투입되며, 원초아는 이 에너지를 이용하여 기본 욕구를 충족시킨다. 원초아는 본능으로 구성되고 무의식 영역에 있는 성격구조로서 본능적 욕구가 올라 오면 현실이 어떠한지 상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본능을 충족하고자 한다. 성격의 가장 원초적인 부분으로서 생물학적 본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적이고 공격적 전적으로 무의식 세계에 존재하며 현실세계와는 접촉이 전혀 없다. 쾌락원리에 의해 지배되며 쾌(긴장감소)를 최대로, 고통을 최소로 한다. 쾌락원리는 정신작용의 일차 목표가 만족을 통한 쾌락의 성취한다. 프로이트학파는 아동이 언어획득 이전의 사건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믿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원초아가 지배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은 본능적인 소망과 성적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며, 행동은 주로 쾌락추구적인 동기를 즉각적으로 만족시키고자 하며, 현실적인 욕구나 사회 윤리적 가치에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2) 자아(Ego)

자아(Ego)는 현실 세계와 접촉하는 성격의 한 부분이다. 자아의 주된 임무는 원초 아에 담긴 내적인 본능적 욕구들과 외적인 현실 세계를 중재하는 일이다. 1세말에서 2세에 원초아의 일부로부터 발달, 현실을 검증하는 기능을 가진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개인으로 하여금 현실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실원리는 현실이라는 외부 세계와 접촉하여 성격을 지배하고 통제한다. 이차적 사고과정-언어, 문제해결, 기억 등과 같은 지적 능력으로 구성된다.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