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자성어 및 속담
[사자성어]
1. 가인박명(佳人薄命) : 아름다운 여자는 수명이 짧다.
2.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둬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뺏음
3. 각골통한(刻骨痛恨) : 뼈에 사무치게 깊이 맺힌 원한
4.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
5.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로 남을 꾀하는 말
6. 갑론을박(甲論乙駁) : 서로 자기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
7.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8.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9. 결초보은(結草報恩) : 혼령이 되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10.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여 생각 없고 망령되게 하는 행동
11.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곳이 없음
12.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것
13. 공평무사(公平無私) :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14. 과대망상(誇大妄想) : 자기의 현재 상태를 턱없이 크게 평가하여 그것이 사실인 양
믿는 것
15.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것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성장한 것
16.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 소의 털 가운데서 한 개의 털’이라는 말로, 굉장히
많은 부분 중에서 극소량을 말한다.
= 침해일속(浸海一粟) : 바닷속 좁쌀 하나
17. 권불십년(權不十年) :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은 없다.
18.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19. 기고만장(氣高萬丈) ? 펄펄 뛸 만큼 성이 남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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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41. 방약무인(傍若無人) :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
42.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하 강이 늘 흐려서 맑을 때가 없다는 것으로,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을 일컬음
43.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44.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한 마음
45. 사고무친(四顧無親) : 의지할 데가 도무지 없음
46.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고립된 상태
47. 삼십육계(三十六計) :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달아나는 일을 속되게 이르는 말
48. 새옹지마(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항상 바뀐다는 것
49. 선견지명(先見之明) :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50. 설상가상(雪上加霜) : 안 좋은 일이 잇달아 일어남
51. 수구초심(首丘初心) :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로 향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일컬음
52. 수수방관(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는 상태
53. 수주대토(守株待兎) : 어떤 착각에 빠져 되지도 않을 일을 공연히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비유
54.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
55. 시시비비(是是非非) :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
56. 적반하장(賊反荷杖) :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성을 내는 것
57. 식자우환(識字憂患) :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말로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것
58. 안빈낙도(安貧樂道)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지냄
59.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
60. 암중모색(暗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