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 Letsbe 마케팅SWOT,STP분석과 광고전략제시

현황
1) 캔커피 시장의 현황
현재 캔커피 시장에는 맥스웰하우스, 네스카페, 레쓰비, 산타페 등의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롯데칠성의 레쓰비인데 제품상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기보다는 롯데칠성의 강력한 유통력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롯데칠성의 광고를 담당하는 대홍기획의 레쓰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이들을 커피라기보다 청량음료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특정브랜드를 선호하기보다는 구하기 쉬운 것을 마시는 편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접근성이 높은 브랜드가 보다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특정 브랜드 선호도가 낮으며, 타 브랜드로 대체함에 거부감이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캔커피 시장의 제품 평준화
현재 캔커피 시장은 어느 정도 성숙단계에 이르러 있기 때문에 시장 자체의 성장은 한계에 도달해 있고 시장 내에서 브랜드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각 브랜드들은 이미지를 차별화하기 위한 광고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각 광고의 소구점이 명확하지 않고 제대로 차별화 되어 있지 않아서 소비자들은 이들 광고와 브랜드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고 광고가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잦은 모델과 추구 이미지의 변경으로 소비자들은 제품과 광고, 이미지, 모델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었다.
보기로 다음 장에 레쓰비의 광고 변천을 들어 보았다. 이 자료 이외에도 수많은 레쓰비 광고가 있었는데, 광고 소구점이 일관되지 않고 자주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기업들도 비슷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광고는 기억해도 어느 제품의 광고였는지까지는 알지 못했고 상당수가 다른 제품과 혼돈하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의 광고와 현재의 타제품을 혼돈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유독 까페라떼와 프렌치 까페, 맥스웰

하우스는 상대적으로 정확히 기억하는 비율이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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