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외식과 외식산업의 개념(정의), 특성, 경영형태, 성장요인, 전망과 과제

업의 정의
외식산업이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정확하지 않으나 이미 1950년대 미
국에서는 공업화단계로 진입하면서 `Food Service Industry` 또는 `Dining-out Industry`로 불리워지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1970년대 이후 "미스코미"지가 외식산업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불리어지기 시작했고, 1978년 일본정부의 공식문서인 "경제백서"에 이 용어가 정식으로 포함되어 공식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브랜드 체인업체인 롯데리아가 처음 개점한 1979년 전후로 추정된다. 이후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를 지나면서 경제성장과 더불어 가처분소득의 증가, 가족구조의 변화, 식생활 패턴의 변화,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의 확대는 국내 외식산업의 성장잠재력을 지지해 주고 있다.
외식산업은 가정의 테두리를 벗어나 음식과 음료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다양한 외식경영활동의 본질적인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 즉 외식산업은 한식, 중식, 일식, 일식, 양식,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일반외식업소, 호텔의 식음료업장, 단체급식, 아이스크림, 커피숍, 제과점, 카페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포괄적인 의미의 외식경영활동을 하는 사업들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II. 외식산업의 특성

1. 높은 인적 의존도(인적 서비스산업)
타 산업이 기술 ? 자본집약적인데 비하여, 외식산업은 생산부문과 자동화의 한계와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척도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인적 서비스의 의존도가 무엇보다 높은 산업이다. 이는 외식산업의 서비스 자체가 인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총비용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인적 서비스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1) S: Sincerity, Speed, Smile
(2) E: Energy
(3) R: Revolutionary
(4) V: Valuable
(5) I: Impressive
(6) C: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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