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을의 개념과 그린 투어리즘의 이념 및 개념, 특징

-tourism),
`소프트 투어리즘`(soft tourism), `다른 하나의 투어리즘`(ahernative
tourism), `휴먼 투어리즘`(human tourism), `내이춰 투어리즘`(nature
tourism), `책임있는 투어리즘`(responsible tourism), `에코 투어리
즘`(eco tourism), 혹은 `지속가능한 투어리즘`(sustainable tourism)(山
崎光博 의 1997 : 18)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그린 투어리즘`
이란 용어는 유럽대륙 보단 영국과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에선 유적이나 명소를 보고 돌아다니는(주유하는) sight-seeing
을 관광이라 부른데 반하여, 체재를 수반하는 여행, 즉 tourism 을
`여유`(旅遊)라 번역하여 관광과 구별하고 있다. 따라서 시골(농산어
촌)에서의 체재여행인 루럴 투어리즘은 `전원여유`(田園旅遊)로 표
기하곤 한다(佐藏 誠, 1997:51).
그러면 `그린`(green), 혹은 `루럴 에어리어`(rural area)란 어디를
지칭하는 것일까. 영국에서 농촌(rural area)이라 할 때는 좁은 의미
의 농촌뿐 아니라 모든 농지, 임야와 자연의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미개발의 해안지역을 포괄한다. 우리가 말하는 농산어촌, 즉
`다자연 거주지역`(多自然 居住地域)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통계
적으로는 인구 1만 명 이하의 마을이나 읍을 지칭하고 있다.
다음에는 "그란`(green)의 의미내용을 잠간 음미해 봄으로써 그린
투어리즘의 기본이념, 내지 그 정신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린 투어
리즘을 논의하는 경우, "그린"을 어떻게 해석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린 투어리즘 그 자체가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에,`?그린1의 의미
내용(implication)을 정확히 구명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동시에
그린 투어리즘 연구의 전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에선 그린 투어리즘의 발상지인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