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관리자의 발상의 전환 필요성
1) I can’t understand의 역의 발상
일본 도오시바 전기회사의 이시사가 사장은‘유머’가 풍부한 발상전환(發相轉換) 능력이 있는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서 일류대학의 영문과 출신을 모집대상으로 하여 입사시험을 실시했다.
영어시험에 I can’t understand라는 말을 일본말로 번역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일반 회사라면 이렇게 쉬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낙제이다. 그런데 일본 최고 일류대학인 동경대학 영문과 출신인 S군은 “나는 거꾸로 설 수없습니다”(나는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없습니다”라고 번역했다.
그런데 이시사가 사장은 stand의 under를 거꾸로 서기(물구나무서기)라고 번역한 것은 기발한 발상이다, 일본 최고학부 출신이 이렇게 쉬운 영어를 모를 리없다, 이것을 기발한‘유머’라고 보고 S군을 합격시키고 그를 사장 비서실에 등용했다. 그리고 얼마 후 사장은 미국에 출장갈 때 S군을 수행원으로 데리고 갔다.
미국에 가서 가장 곤란한 것은 소변을 배설하는 문제이다. 일본이나 한국에서처럼 위급할 때 적당한 곳에 배설하지 않으면 당장 벌금형이다.
사장은 갑자…(생략)
2) 술을 마시지 못하는 위스키 회사의 영업사원
3)“당신은 여자를 좋아하느냐”라는 질문과 답변
|
과 마시거나 직장 동료들과 마시거나 모두들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우리 회사는 술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만들어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나는 비록 알콜음료의 맛도 잘 모르고 술에 취하는 즐거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소비자 대중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할 줄은 압니다. 사장님! 나로 하여금 인간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어주는 일을 시켜주십시요”라고 대답했다.
K사장은 신입사원 면접시험을 통해서 R군으로부터 우연히 들은 이 말을 듣고 자기 직업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술을 파는 사원은 술을 잘 마셔야한다”는 기존의 발상을 전환시켰다.
비록 술을 잘 마시지 못하더라도 회사제품에 대하여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직업에 몰두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군은 S위스키 회사에 입사한 후 영업직에서만 일관하여 15년 동안 판매성적 제1위의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영업과장에서 영업부장으로 지금은 영업담당이사로 승진하여 인생의 보람을 느끼며 살고있다.
3)“당신은 여자를 좋아하느냐”라는 질문과 답변
입사시험에 대하여 유명한 고전적인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면접시험에서 시험관이“당신은 여자를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이 있을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네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하면 바람둥이라고 생각할 것이고“싫어합니다”라고 대답하면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가장 좋은 대답은“정상적인 남자가 좋아하는 정도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이런 대답을 할 수있다면 뛰어난‘발상’이다
인 쇄
바로가기
기업관리자의발상의전환필요성.hwp
[Size :
13 Kbyte
]
장바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