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달체계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① 국민의 권리실현, ② 전문성 확보 ③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 효율성 및 조정, ④ 지역사회복지의 진지, ⑤ 이용자 중심 ⑥ 접근성, 현장성 그리고 체감성을 강조하였으며 바람직한 전달체계모형을 일선 조직의 원스톱 체계라 하였다.
그 외에도 파편성, 전문성, 지역성 등 학자들에 따라 추가시키기도 한다.

3) 현행 사회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
(1) 공급자 중심의 행정체계로 주민불편 야기
지방자치단체 ?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이 공급자 중심으로 개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은 대상 서비스별로 일일이 개별기관 ? 부서를 방문하여야 하며, 복합서비스가 필요한 수요자는 다양한 기관 또는 부서를 방문함으로써 주민불편은 물론 비용 시간의 낭비를 초래한다.


(2) 부서 간 또는 기관 간 연계 미비로 통합서비스 제공의 한계점 보완
주민생활지원서비스의 대부분(79%)를 제공하는 시?군?구 내부에서도 부서별로 분리되어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기 곤란하고 종합적 상담? 정보제공에 한계가 있고, 개별부서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현금급여중심의 단순서비스 제공에 그치는 등 통합서비스 제공에도 한계가 있기에 보완대책을 마련하였다.

(3) 시?군?구 본청과 읍?면?동사무소 간 기능 활성화 방안(사회복지분야)
사회복지기능의 대부분이 읍?면?동사무소에 집중되어 읍?면?동사무소의 사회복지직은 71%가 읍?면?동사무소에 근무(8,904명 중 6,299명)하여 업무 과부하 상태이며, 사회복지 직이 민원처리 및 유관기관 자료제출 등 내부업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본연의 임무인 심층상담, 현장방문, 사례 관리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소홀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시?군?구 본청은 복지기획, 통합조사, 서비스 연계, 급여지급, 긴급 지원 등 업무의 집중화로 효율성,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새로운 행정조직편제를 재편성하고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읍?면?동사무소를 수행하는 시?군?구 본청과 읍?면?동사무소 간 사회복지기능의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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