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감상> 내가아는 오페라는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 명성황후 등이 있다.. (이것은 귀로 들은것이지 실제론 내용을 전혀 모른다.) 솔직히 오페라는 전혀 보지 못해 오페라고 하면 왠지 우아하면서 도 한편으론 따분하다고 생각이된다.. 한마디로 재미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를 본 순간 배우들은 노래를 소프라노, 알토 등.. 자유자제로 성악으로 소화해 낸다. 배우의 얼굴을 보면 얼굴엔 땀이 보송보송 맺히면서 노래를 부르며 연기를 한다.. 정말 저절로 감탄사가 아니 나올 수 가 없다 온몸이 전기 흐르는 듯 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오페라는 연극보다 한층 더 뛰어나다고 할까? 정말 설명할수 없을정도다. 처음 오페라를 접했을땐.. 재미 없을꺼야 라고 말해놓고선 계속 눈을 뗄수가 없었다.. 하지만 끝까지 못봐서 안타까워지만 정말 "재미없다" 가 아니라 "재미있다" 다. 오페라를 볼땐. 단지 수업에 열중해서 봤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오페라 중다른 작품들을 본다면 그때 완 달리 또 다른 느낌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