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기행문

안녕하세요? 벌써 작년이 되어 버렸군요. 제가 이곳 세계로 가는 기차의 도움을 무지무지 많이 받아서 유럽 여행을 갔다 온지가. 저는 1995년 9.18부터 11.2일에 걸쳐서 약 46일간 유럽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유럽 여행을 가기 전만 해도 왜 여행 갔다 온 사람들이 기행문을 빨리빨리 올려 주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래서 나는 꼭! 여행 갔다 오면 빨리 기행문을 써서 은혜에 보답하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맘을 먹었었는데...아고.. 죄송하게도 저도 벌써 갔다 온지가 2달이 넘어서야 기행문을 쓰기 시작하는군요. 역시 뒷간 가기 전과 갔다 오고 나서의 입장이 틀리긴 틀리네요. 아무쪼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