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개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사상

Ⅱ. 플라톤 : 이상국가를 위한 추구 플라톤은 청치라는 주제에 대해서 체계적인 저술을 한 최초의 고대 사상가였다. 플라톤이 가장 강조 한 덕목중에 한 가지는 '도덕'일 것이다. 도덕적 정당함이야말로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는 그 입장 속에 그것은 암시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보다 보편적인 원리 그것은 그 바른 행동, 즉 덕은 모든 각각의 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 그리고 거기에 그의 행복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 보편적 원리의 전제는 바른 행동을 담보해주는 도덕적 지식이 이성에 조응한다는 것, 그리고 정부의 기능은 그 피치자들의 선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보편적인 원리야말로 국가론과 다른 대화록에 담겨 있는 플라톤의 정치 사상의 중핵을 이루고 있다. 플라톤은 기존 정치 생활의 패턴을 개혁하는 일에 관심이 없다. 오히려 그는 기성 정치의 패턴을 완전히 새로운 어떤 질서로 전환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이것은 사회의 적합한 목표에 대한 그의 혁명적인 생각과 일치한다. 그가 생각하는 사회의 바른 목표는 그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능력이 닿을 수 있는 데까지 덕을, 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