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평가제] 서울시 시민평가제 사례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관·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공무원의 마인드를 행정편의에서 시민중심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직원 친절교육 등 서비스 경쟁노력을 촉진시키고 있다. 행정서비스 시민평가제는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타 시도의 수범사례가 되어 서울시 출입기자단과 행정학자(한국행정학회)가 ྟ년∼2000년 서울시정 MVP로 선정하였으며,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광주, 성남, 영천 등 30여개 자치단체에서 서울시를 방문, 시민평가제를 벤치마킹 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시민평가제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 더욱 활발하여 2001년 3월 미국행정학회에서 국내 행정학자가 영문 논문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고, 일본 후꾸오까현 행정·경영포럼에서 우수한 제도로 호평받아 일어판 '행정평가' 책자에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행정학회와 미국내 유명대학(뉴욕대, 시라큐스대 등)이 공동으로 시민평가제를 포함한 각종 시정개혁사례들을 영문단행본으로 미국내에서 현지 출판할 예정이어서 국내 행정사례의 미국 수출도 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