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의 발전] 미래학의 과제에서 풍요론자의 주장과 환경론자의 주장을 비교하여 설명

지금도 환경에 대한 일반 환경론자와 풍요론자들간에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환경론자들은 주로 그들의 이론을 「지구의 2000년」에서 나온 내용에 신빙성을 두고 생태계와 재생산성자원인 농산물과 산림자원이 인구의 증가와 수탈적 경제행위에 의하여 위기에 처하여 있다고 경고를 하였다. 이에 대하여 풍요론자들은 인구의 성장에 대하여 성장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게 나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자원의 부족은 발달되는 기술에 의하여 개선되고도 남아서 결국에는 풍요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과거의 성공이 반드시 미래의 성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할 수가 없고, 기계적인 과거로부터 미래를 예측한 것은 신빙성이 없다고 지적한다. 우리 모두가 지난 수년간 세계경제가 크게 발전을 하여 왔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그러나 성장의 규모가 지구상에 새로운 사실로 등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즉 인구성장과 경제행위의 규모가 문제의 본질이 되고 있다. 인구성장과 경제규모가 엄청난 자원을 쓰게 됨으로써 한정된 지구의 규모에 대하여 부하를 걸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이에 다음에서는 미래학에 있어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