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보도의 기본원리] 비판기사에 해당하는 사례를 두 가지 찾아 정리하고 취재보도의 기본원리를 잘 지켰는지를 논의

- 언제라는 부분은 만약 이회창 후보가 직접 이러한 일로 인해 누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거나 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면 자연히 풀릴 일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연대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에 대한 속시워한 답이 없는 것 같다. 위의 것도 내가 추론하여서 짜맞춘 것이다. - 이는 사설로 특정 정치인의 행동을 비판한 것이다. 우선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인에 대해 꼭 집어 이야기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 그리고 과거부터 이제까지의 상황에 대한 전개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편삼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것도 고려를 해주었으면 어떨까 싶다. 이회창 후보가 자신이 대통령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말을 바꾸고 행동하는 것을 비판한 것은 아주 좋다. 그리고 그러한 정치인의 태도를 감싸주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뽑아 놓으면 딴 소리 하는 것이 정치인이라는 생각에서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럴 수밖에 없는 한국적 정치 상황이라는 것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공정성의 면에서도 의의를 제기한다면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