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 홍콩 느와르 영화와 그 예술성

아시아 대중문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오락영화의 기능성을 보여준 홍콩영화는 아마도 우리에겐 가장 친근한 해외영화라 해도 지나치질 않습니다. 6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중반에 걸친 30년 정도의 르네상스 기간을 가졌던 홍콩영화는 '장철', '호금전'으로 대변되는 무협영화, 70년대 말에 등장한 '서극'으로 대표되는 뉴 웨이브, 80년대의 '왕가위'로 대표되는 포스트 뉴 웨이브등 수많은 작가들과 다양한 장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 페이지에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홍콩영화의 크레딧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