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약속하는 `Safe Go Home`

IMF 이후 우리나라는 평생고용이란 말이 사라졌다. 기업들은 생존을 위하여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하고 있으며 이를 수행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실적을 하고 그로 인해 좌절을 겪었었다. 나는 1998년 대학에 입학하였다. 그 당시 고3들에게는 안정된 직장, 평생 직장을 갖을 수 있는 과를 선택하는 것이 유행처럼 퍼져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유행에 따라 안정된 직장을 찾기 보다는 내 자신의 사업을 함으로써 한 회사의 오너로써 내 능력을 펼 수 있고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그 실패에 대한 반성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얻어 마침내 하나의 앞서가는 회사를 만들기를 원했다. 나는 이 회사를 운영함으로써 부와 명예 뿐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시험해 봄으로써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고 나아가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내 삶에 있어서 하나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창업 동기 우리나라 교육열은 세계 최고다. 이를 입증 하듯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가릴 것 없이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거나 학교에 자율학습 이라는 이름 하에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