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재무제표의 의의와 필요성, 재무제표 종류와 작성방법

의 수치를 기초로 하여 결산일에 전후하여 발생된 거래를 어느 회계기간의 거래로 귀속시킬 것인지를 결정하고,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 회수불능 채권에 대한 대손예상, 재고자산의 실사, 매출원가의 확정 등 결산절차를 행한 후 장부를 마감합니다.

5) 재무제표의 작성

마감된 장부를 기초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 처리계산서) 등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3) 재무제표의 종류와 작성방법

1) 대차대조표
- 대차대조표 -


위의 표의의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B/S)는 일정시점에서의 기업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표이다. 다시 말해, 기업의 활동에 필요한 투자 자본은 어떻게 조달되었으며, 조달된 자본은 어떻게 운용되었는지를 나타내주고 있다. 이를 위해 대차대조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자산(assets), 부채(liabilities) 및 자본(owners equity)의 세 가지 큰 항목으로 나누어 일정 형식에 따라 구분하여 배열하고 있다.
자산은 토지, 건물, 원재료, 영업권 등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자원을 나타내며, 부채는 외부채권자로부터 조달한 타인자본으로 기업이 미래에 갚아야할 채무를 나타낸다. 그리고 자본은 기업의 소유자가 기업에 대하여 청구할 수 있는 몫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델 값이다.
대차대조표에서는 자산에 속하는 재정을 유동자산과 고정자산, 부채에 속한 재정을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로 구분한다. 유동자산(current assets)은 대차대조표 작성일로부터 보통 1년 이내에 현금화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하며, 현금 및 예금등가물, 유가증권, 매출채권, 단기대여금 등 당좌자산과 상품, 제품, 원재료 등 재고자산이 포함된다. 고정자산(fixed assets)은 현금화하는 데 1년 이상이 소요되는 자산으로 장기금융상품, 투자유가증권, 장기대여금 등 투자자산과 토지, 건물, 구축물과 같은 유형자산 및 영업권, 산업재산권, 광업권, 창업비 및 개발비 등과 같은 무형자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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