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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증과 연관된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특성을 세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10점)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s)은 고도로 분화된 내인성 유기화학물질로, 하나의 뉴런에서 다른 뉴런으로 자극을 전달할 때 그 사이에서 화학작용을 통한 전달자 역할을 한다. 신경전달물질은 아민계와 신경펩티드로 구분된다. 아민계는 티로신, 트립토판,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 분자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뇌의 여러 부위에서 발견되며 학습, 감정, 운동조절 등에 영향을 미친다. 아민계 신경전달물질에는 단가아민, 아세틸콜린, 아미노산 등이 있다. 단가아민으로는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이 있다. 신경펩티드(neuropeptide)는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모든 펩티드를 총칭하는 것으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을 포함해 현재까지 300가지 이상이 알려져 있다.
생체아민 가설에 따르면 양극성 장애는 우울증 기간에 상대적으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아세틸콜린의 활성도가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울장애의 단가아민 가설은 뇌의 단가아민 결핍이 우울 장애를 발생시킨다는 이론으로, 특히 세로토닌의 활성도 저하는 우울장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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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장선주(2019), 정신건강과간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Elizabeth M. Varcarolis(2019), 정신건강간호학 3판. JMK.
Norman L. Keltner(2019), 정신건강 간호학 7판, 군자출판사.
채서영?임성문(2015), 물질주의와 강박적 구매의 관계: 구매동기와 일반의사결정유형의 조절된 매개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ol. 16, No. 2, 33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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