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복지] 북한이탈청소년(국가정부차원)

입국하였을 때 이들은 탈북과정에서 신체적, 학업적 측면의 많은 지체를 경험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연령이 24를 넘었으나 남한의 정착과정에서 중?고등 학교 학령기에 편입될 수 가 있다.

<남북한의 학제 비교>

남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계
1
2
3
4
5
6
1
2
3
1
2
3
12년
북한
소학교
중학교



1
2
3
4
1
2
3
4
5
6


10년
연령
6
7
8
9
10
11
12
13
14
15




* 남북한의 실제 학력의 차이는 2년.
* 북안은 유치원 1년 과정(만 5세)부터 중학교 과정까지 의무교육 11년 제도임.

2. 새터민 청소년의 적응 현황

구분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계
전체 새터민
148
312
583
1,139
1,281
1,894
5,357
10~19세
14
48
91
154
161
248
716
새터민 대비비율(%)
9.5
15.4
15.6
13.5
12.6
13.1
13.3

한국에 입국한 새터민 청소년의 최초 적응 교육은 하나원에서 이루어진다.

3. 새터민의 초?중?고 학령기 자녀 현황
1) 국내 정착 새터민 중 초중고 학생 빠른 증가 추세
- 중국 등지에서 국내입국 희망 인원이 정체되어 향후 대량입국 가능성을 배제 하지 못한다.
2) 이들 학령대상자 중 80% 이상이 무학자 또는 학교 중퇴자로 북한에서의 학습결손 심각
- 학교경험 부족과 학력결손은 향후 남한 사회 정착에 큰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
- 북한 사회와 다른 남한에서의 생활상의 차이로 학교생활에서의 적응력 부족현상으로 이어진다.
3) 탈북 이후 제3국 체류 장기화(3-5년)로 학력결손 심화
- 학년과 학령간 격차가 발생한다.(3-5년 차이 다수 발생)
- 일반학생보다 나이가 많은데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 등이 상존한다.
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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