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 자기소개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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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이 없으시고 무뚝뚝하시지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아버님과 다정함으로 때로는 친구가 되주시기도 하는 어머님 사이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가게를 바꿔가며 하셨기 때문에 업종이 바뀔 때 마다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을 사귀는 것 이라던가 친하게 지내기를 좋아합니다. 지금도 역시 새로운 사람을 알고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성격은 활발하고 친구사귀기를 좋아하며 말이 많기는 하지만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러나 저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생활합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신속히 해결하고 다시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어떻게 보면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성격은 그 모습이 생활에 배어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버릇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내라 그런지 어른들게 어리광 부리기를 좋아하지만 때와 장소를 구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유치원 때 부터 글쓰는 것과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맞벌이로 공부를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