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출신의 최승로

서라벌 출신의 최승로
최승로는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 출신으로 고려 초기에 활동한 유학자 이면서 관료였습니다. 최승로의 출생은 927년으로 되어 있고요 고려의 제도를 정비한 성종떄까지 생존을 하면서 다양한 업적을 남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승로의 출신지는 지금의 경주인 서라벌이고 집안은 6두품 집안이었던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서라벌 출신의 최승로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와 고려사, 고려사절요에 잘 나와있는데요 삼국유사에는 그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고, 조선시기에 편찬된 역사서인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는 최승로의 정치적 활동에 대하여 잘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 최자가 지은 보한집에는 최승로가 지은 시가 일부 전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최승로의 아버지인 최은함은 오래 아들을 얻지 못하다가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올린 뒤에 최승로가 태어났다고 되어 있습니다.
고려사에는 최승로가 태조 왕건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