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심리의 여행 10년 후 자화상 나의 모습 나의 자화상!!!!

10년 후 나의 모습 자화상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10년 후면 2026년이다. 그때쯤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져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려본 적이 없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무 생각 없이 남들 하는 것만큼만 하면서 대충 살았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계기로 더 이상 되는 대로 내 인생을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지나온 20여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니 내가 너무 허투루 살았던 반성을 하게 된다. 아직 무엇을 해놓았어야 할 나이는 아니지만, 적어도 무엇을 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했어야 했다. 항상 미루는 습관으로 해야 할 일은 뒷전이고 순간적인 즐거움만 쫓았다.

더 이상 내 인생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제는 내 인생을 한 번 돌아보고 10년 후 나의 자화상을 그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