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미안해, 반달곰을 읽고나서

미안 미안해, 반달곰을 읽고나서
저는 “미안 미안해, 반달곰”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 보존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공부하면서　또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는 남자 소년 “한뫼” 와 반달곰 “솔잎달”이 주요인물로 나온다. 한뫼는 아버지와 함께 큰 산과 작은 산이 정답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지리산 자락 외진 곳에 산다. 하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한뫼의 아버지가 불법으로 몰래 반달곰을 잡는다. 반달곰 가족의 상황을 보면 솔잎달은 암컷 반달곰인데 가슴에 있는 무늬는 반달이라기보다는 뾰족뾰족한 솔 나무 이파리에 더 가까워서 그렇게 지은 것이다. 솔잎달의 남편은 사람의 의해서 잡혀갔다. 그게 바로 한뫼의 아빠이다. 그래서 솔잎달은 아기 곰 “ 조각구름” 과 “눈썹달” 과 사람을 피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한뫼의 아버지는 숲에 함정을 만들어서 곰을 잡을 계획 이었다. 그 계획을 알고 있는 한뫼는 아버지를 말리지만 아버지는 돈에 대한 생각 때문에 계속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한뫼는 반달곰을 지키고 싶었다. 어느 날 비오는 새벽에 한뫼 아버지는 어미 곰인 “솔잎달”을 잡아온 것 이다. 한뫼는 새…(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