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읽고나서

구름을 읽고나서
사람들에게 핵의 위험성과 그것의 위험성이 들어났던 때의 일을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때는 2차 세계대전 각 나라의 전쟁이 활발할 때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지배당하는 시기의 끝부분이었다.
이 일은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서 경보 사이렌이 울리더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는 방송이 나왔다.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집으로 향하였다. 이때, 아직 내용의 본전을 보지 못한 나는 무심코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만 생각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린 원자로에서 사고가 나 방사능이 흘러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주인공 야나 와 동생 울리는 걱정에
휩싸인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회의에 참석 중이시고, 어머니는 동생 카이와 함께 외할머니와 함께 외할머니 댁에 가셨기 때문에 둘 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야나 와 울리는 자전거로 피난길에 오른다.
만약, 나였다면 이 순간에 당황하고 포기하고 말았을 텐데, 두 아이는 상황 판단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린 나이에 이런 아이는 드물다.
두 아이는 아주 힘겹게 역을 가로질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