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심리1공통)인간의 행동이 유전에결정되는가환경결정되는가는논리를지지하는증거서술0k

Ⅰ. 서 론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부모와 사회 환경에 의해 직간적적으로 큰 영향을 받는 다 옛말에` 피는 못 속인다`. `그 부모에 그 자식`, `나뭇가지가 구부러지면, 나무도 기울어진다` 이 있듯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소가 자식에게 직간접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아무리 우수하드라도 환경이 좋지 못하면 그것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경우도 있다. 늑대와 몇 십년 살다보니 늑대인간이 된 경우와 맹자모친이 시장과 공동묘지로 이사 가니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경우가 한 예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social animal)이다. 인간이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개인자체는 매우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지만, 그 개인이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대화와 소통하는 관계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개인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환경의 지배속에 직간접적으로 생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유전적인 요소에 못지않게 환경적인 요소도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이 장에서는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