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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WTO 가입이후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가입 확정 이후 국내에 `중국 붐`이 일고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관련 기업연수기관에는 기업들의 주문교육과 개인 수강생이 쇄도하고 있으며 대학 중국관련 학과들에도 지원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국 특수`가 전개되고 있다. 또 SK그룹이 이번주 중국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어 중국진출 확대문제를 논의하고 LG전자가 중국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주춤했던 기업들의 중국진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 중국 전문가들이 태부족인 점을 감안할 때 연수기관과 학원 대학의 중국특수는 상당기간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대한상의 구성진 중국실장은 `중국의 WTO 가입이 확정되면서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시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중국스페셜리스트의 중요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국학과 인기상승=입시 전문가들은 올 대학입시에서 중국학과,중문학과 등 대학의 중국관련학과에 많은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들어 `졸업후 취직 여부`가 학과선택의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