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주사

5. 정맥요법의 부작용과 간호중재
1) 국소감염
(1) 주삿바늘의 삽입부위 통해 미생물이 침범하여 혈류로 들어가 감염이 생긴 경우
(2) 세균배양 검사시 양성으로 나온다.
(3) 가벼운 증상 : 주입 1시간 후쯤 오한과 전율에 따르는 발열이 생긴다.
(4) 심한 경우 : 주입 부위에 통증, 종창, 화농이 있거나 분비물이 있게 된다.
(5) 원인
① 간호사 손의 오염
② 정맥천자 부위에 대한 부적절한 소독
③ 오염된 수액을 주입
(6) 주사부위를 바꾸어 주고 국소감염 부위에 냉습포를 대어준다.
(7) 예방 : 국소감염은 정맥 주사 전에 손을 잘 씻고 수액세트를 24～48시간마다 교환하는 등 철저한 무균술을 적용함으로써 예방

2) 조직침윤 또는 혈관외 유출(infiltration or extravasation)
(1) 혈관파열이나 주삿바늘이 혈관벽이나 주위조직에 부주의하게 유치되거나 혈관내에서 빠짐으로써 발생
(2) 수액이 주위 조직으로 침윤되어 국소종창과 통증을 수반
(3) 수액주입이 중단되는 대부분의 이유
(4) 증상 : 국소종창과 통증, 부위에 부종, 차가움, 불편감, 혈액역류의 부재
(5) 조직침윤은 대부분 주삿바늘의 삽입부위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으나 많은 양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