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체성의 혼란에 대한 심리학적 검토

1. 들어가며

성 정체성은 자신이 남자인기, 여자인가에 대한 확신을 말한다.
성 오리엔테이션은 성적 대상으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성 정체성, 성역할행동 그리고 성적 오리엔테이션이 끝없이 결합되면서 무한한 변화가 일어난다. 왜 토론할 만한 주제인가? 외과적 수술과정이 남자다 여자다 하는 일반적인 개념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도착자들은 외형적 성과 남성 여성다움의 성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생식기의 모양으로 판단한다고 거듭 단언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성전환이라는 용어는 1949년 Caldwell이 쓰기 시작했다.
1950년대 문학작품에 소재로 쓰여 주의를 끌기 시작했다. 그 용어는 DSM-III (1980)의 소개와 함께 APA의 공식적인 술어로 나타난다. 그것은 성정체성 혼란이라는 부지 아래 Psychosexual Disorders의 범주에 기록되어 있다.

2. DSM-III의 정의

1) 자신이 성에 불안감과 부적절한 느낌 지님
2) 자신의 생식기를 없애고 다른 성의 일원으로 살고 싶어함.
3) 2년 이상 계속 혼란함
4) 신체적으로 성의 구별이 없거나 유전적 이상 (변태, 모호한 생식기)
5) 정신 분열증 같은 다른 정신질환에 기인하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