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사회

1장은 기도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있다. 1장에서 지은이는 아무리 현대 문명이 발달되어있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자기 자신 안에 영성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불완전하다고 서술하였다. 나도 이런 생각엔 동의한다. 아무리 외적으로 많은걸 소유하고 있다하더라도 내면적으로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불행할 것이다. 그리고 1장에서 지은이는 말세를 ‘마지막을 향하여 가는 때’라고 서술하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신이 살 때는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현재를 즐기는 데만 온 마음을 쏟고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생각을 갖지 않는다. 물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그것에만 집중하여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삶의 방향이 아닐 것이다. 이 책에서도 서술되어있듯이 기도를 하라는 것은 자신의 내면 속에서 하나님을 믿으며 따르라는 것이지 너무 그것에만 집중하라는 것은 아니다.
2장은 21세기와 주기도문의 영성이라는 제목 아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21시기에 대한 불안감을 어떻게 해결하야하나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