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예방ok.

Ⅰ. 서 론

태양광선에는 열을 전달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적외선, 빨주노초파남보로 나뉘어 사물이 여러 색깔을 띨 수 있도록 해주는 가시광선, 그리고 자외선이 있다. 자외선은 전체 태양광선 중 약 2％를 차지하며 살균, 비타민D 합성 등 유익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피부가 노화되면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잔주름이 늘어난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피부의 탄력도 없어지고 잔주름뿐 아니라 깊은 주름도 생겨나며 색소의 변화로 피부가 지저분하게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이 피부의 노화는 단 한가지의 문제라기보다는 피부 세포의 변화, 피부 속 진피의 변화, 색소세포의 변화, 그리고 주름살 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점차 의학이 발달하면서 각각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여졌으며 이미 진행된 노화도 되돌릴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일단 햇빛 광선 파장 400㎚까지 흡수하는 것이라면 100% 자외선 흡수가 되는 것이다. 또 렌즈의 색 농도는 거울에 비춰 눈동자가 보일 정도가 적당하다. 그래야 색깔을 구별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다.
붉은색 계열의 렌즈는 각막염이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