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상실기의 교육》

(2) 무단적 식민지 교육 정책기(1910-1919)
1) 시대적 배경
→ 1910년 한일합방과 조선총독부 설치로 총칼로 협박하는 무단적 식민지 정책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경찰대신 헌병이 주둔하고, 교원까지도 제복을 입고 칼을차며,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까지 박탈당한다.
→ 수많은 법령과 통첩을 발하여 민족 교육을 말살하려 함
: 조선교육령, 사립학교규칙

2) 교육 목적 : 일제에 의해서 발표된 「조선교육령」에 의한 한국의 교육은 소위 교육칙어에 입각해서 충실한 국민을 육성하는 것.
· 한국인 학생을 소위 충실한 황국신민(일본인)으로 만든다.
· 일본어를 보급하고 그것을 통해서 한국의 민족문화를 말살한다.
· 식민지 경영을 위해서 초보적인 실업교육을 강화한다.

3) 식민지 교육정책
· 충량한 국민의 양성과 시세와 민도에 맞는 교육 실시 → 고등교육 억제, 저급의 실업교육강화
· 일본학교의 수업 연한보다 2-1년씩 짧은 차별적 교육기간
· 일본어교육의 강화와 수신교과의 중시, 박물. 물리. 화학을 이과로 통합, 실업과 법제와 경제를 실업으로 통합, 영어를 선택으로 하여 상급학교에의 진학 장려하지 않음.
· 교육에 있어서의 총독…(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