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치주학

3) 특수 집단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1) 영·유아에 대한 구강보건지도
- 영·유아는 스스로 구강보건을 관리할 능력이 없으므로 보호자를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① 치아가 맹출하기 시작하면 보호자가 거즈 등을 이용해서 치면을 닦아주고, 점차 작고
부드러운 잇솔을 이용한다.
② 보호자의 감독 아래 잇솔질을 하도록 교육한다.
③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치과진료에 친숙하게 한다.

(2) 다발성 우식증 환자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 다발성 우식증 환자의 구강건강문제는 치아우식증을 치료해 주는 것만으로는 구강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으며, 보다 근본적인 교육으로 구강건강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 다.
① 다발성 우식증의 원인과 우식발생과의 관련성을 교육 대상자에게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여 환자가 스스로 원인을 제거하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계획과 치료계 획을 수립해야한다.
② 어린아이나 청소년일 경우에는 교육대상자는 물론 보호자와 함께 구강보건교육을 해 주는 것이 지속적인 구강보건관리습관의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③ 식습관이 주원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