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과학을 읽고

그리고 하나의 세포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확률을 보면,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이 일렬로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생체고분자인데 이러한 단백질이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배열되는 순서가 중요하다. 따라서 아미노산의 배열이 하나만 잘못되거나 구조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단백질은 그 기능은 제대로 발휘 하지 못하게 된다.
생명체가 태어나기 전의 지구에 아무리 많은 아미노산이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올바른 순서로 연결되어서 특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단백질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1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은 가지나 되기 때문에, 특정의 어떤 단백질이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 확률은 1/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거의 0에 가까운 확률이기 때문에 세포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여기서도 진화론 보다는 창조론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세 번째 주제는 ‘화석과 종의 기원’이다.
모든 종의 조상은 누구일까?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은 하나의 생명체가 진화를 거듭하여 여러 종으로 나누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자연 선…(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