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의 CRM도입 전후

부산지역 대학들이 내년부터 신입생이 감소할 것을 대비해 외국인 학생유치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부산〓석동빈기자 mobxxxx@xxxxa.com,[사회] 2002년 08월 01일 (목) 17:58
ex) 부경대는 지난달 29～31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고교들을 방문해 유학생 유치활동을 벌였다.
영산대도 지난달 26～28일까지 중국 장춘유학박람회에 중국유학생 유치단을 파견했다.
신라대는 중국 칭다오해양대학 등 중국 자매대학으로부터 올 1학기 43명, 2학기 56명의 유학생을 처음으로 유치해 중국어가 가능한 전담 직원하고 기숙사도 제공했다.
동서대는 중국 베이징이공대에 디지털디자인 대학원 과정을 마련해 9월부터 첫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부산대는 5월 중국 현지 한족 고교를 방문해 유치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