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성검사

8. 카이로프락틱 어져스트먼트의 방향
가동성검사에 의해 서블럭세이션의 방향을 검진하고 리스팅을 결정한 다음에는, 그 리스팅에 가장 적절한 테크닉으로 그 추골을 교정해야 한다. 이때에 중요한 것은 픽세이션을 정상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향으로 교정을 하는 것이다. 픽세이션을 정상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향이란, 가동성검사에 의해 픽세이션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방향이다. 예를 들면, 촉진에 의해 추골에 후하방 변위를 진단한 경우의 교정방향은 전상방이다.
그러나 교정방향을 단순히 저방향으로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에 따라 관절면의 방향에 의해, 또 픽세이션의 방향에 의해 전상방이라는 교정방향은 조금씩 다른 것이다.
서블럭세이션을 검사하여 가장 적당한 테크닉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교정방향이 정확하지 않으면, 올바른 카이로프락틱 치료는 바랄 수 없다. 교정방향이 정확하지 않으면, 교정을 하기 위해 불필요한 힘이 추골에 가해지기 때문에 환자는 무리한 교정을 받게 된다. 무리 없는 교정을 실시하려면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확한 교정방향을 찾아내야 한다.
9. 카이로프락틱…(생략)

(1) 환자는 항상 완전히 릴랙스 상태로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