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9) 언어
○ 오스트리아는 독일어권이기 때문에 제품의 설명서나 홍보자료 등은 기본적으로 독일어로 갖추어야만 소비자들의 신뢰를 획득할 수 있음.
○ 한국상품들은 설명서나 광고문안이 대부분 영어로만 작성돼 있어서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음. 특히 소비재의 경우, 유럽산 제품들은 제품설명서나 홍보자료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적어도 4개국어로 작성하는 것이 상례인 점을 고려하여 한국 회사들도 이러한 관례를 따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됨. 참고로 각국 언어별로 별도로 작성된 설명서를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 설명서나 홍보자료 안에 4개국어가 동시에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 독일어 표기 설명서 제작 문제는 사안에 따라 거래하게 될 수입상과 협의해서 협조를 얻어내는 방법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