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짧은 분석 및 소견

2. 나의 성격분석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는 원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이 푸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이런 성격이다 보니 남들이 조금 친해진다 싶으면 나에게 생각 없이 말을 건낼때가 많습니다. 친구들일 경우는 그냥 웃으면서 넘어나는 편이나 후배나 내가 별로 안 친한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대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나는 약간의 고집이 있기는 하지만, 고집에 얽매여서 막무가내식으로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쉽게 져 주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사람마다 틀리지만 동기들일 경우나 내 친구들일 경우는 내가 이기는 것보다 차라리 친구가 이기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동기들에게 맞추는 것이 뒷말이 나오질 않고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집중력이 약간 부족한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그일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게 되면 잘하게 되지만 그 몰입의 과정이 조금 걸리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싫증을 잘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사소한 일이나 남의 행동을 처음에 많이 인식하는 편입니다. 시험 공부를 하러 도서관에 들어가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