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 상징적인 캐릭터의 인지도 낮음
- 초기에 유원지를 테마파크로 재개발함으로써 한계성 노출: 에버랜드 결코 전체단지를 끌어안고는 테마 파크가 될 수 없는 에버랜드는 전체 마스터플랜을 다시 수립하면서 기 존의 자연 농원을 하나의 테마 지역으로 밀어내고 전체 에버랜드 단지를 테마 파크 (종 합 리조트)로 묶으려는 의도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 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이쿼토리얼 어드벤처 등 듣기에도 생소한 명칭들로 다 시 소구역화를 시도 했지만, 초창기 개장 당시의 테마화 노력이 좀 더 빨리 구체화가 되었더라면 테마파크로서의 변신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해서 에버랜드 는 개발과 발전을 해왔지만, 확장 및 발전 계획 이전에 보다 일찍 파크 전체에 대한 마 스터플랜을 결정하여 체계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 에버랜드의 방문객이 내국인 중심
- 경기도 용인에 위치, 고객의 접근이 쉽지 않음: 영동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나 국내 의 경쟁자 롯데월드, 서울 랜드와 비교할 때 접근성이 매우 떨어짐. 서울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