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난청

산업현장에서 근로자가 겪는 소음성난청과 관련된 동영상이다. 소음성난청이란, 산업재해의 일종으로써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청력장애를 일컫는 말이다. 의학적인 설명에 의하면 청신경이 손상되어 소리를 못듣게 된 상태를 말한다. 예방약재로써 말초현관 확장재, ATP 조제약을 사용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의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최우선의 방법은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다.

소음성난청을 유발시키는 소음을 알아보기 전에 소리와 소음에 대해 간략히 요약해 보겠다. 소음이란, 주관적인 견해에서 원치 않는 소리, 듣기 싫은 소리를 말한다. 단위로는 소음의 크기를 데시벨(dB), 소음의 높낮이를 주파수(Hz)로 표시한다. 보통 해로운 소리를 말할 때는 주파수가 높고 4,000Hz이상 되는 것을 말한다. 소리의 세기와 소음의 정도 관계는 아래 표-1을 참고하여 알아보자.

<표-1>
소리의 세기 (dB) 소음의 정도
60 일상적대화
95 대화불가능
120 불쾌감유발
130 귀에 통증 수반

직업병유소견자란, 소음성난청에 소견이 있는 사람으로서 건강진단결과 직업병의 가능성이 높은 자를 말한다. 94년 통계에 따르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