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회계업무 사례에 관하여

가. 기본적으로 보건소의 회계법을 충실히 따르되 비교적 융통성 있게 운영함
나. 예산안의 추경이 비교적 자유롭다.
다. 예산안의 항·목을 정확히 지켜 지출하되 목의 경우 같은 항 내에서 승인을 받은 후 옮겨 사용할 수 있다.
라. 일일 지출에 대한 회계업무는 담당자에게 무리가 되어 일주일 분량을 몰아서 작업한다.
마. 분기별로 한 번 보건소의 지도점검을 받고 문제점을 수정하며,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정신보건센터와 보건소 서로의 의견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해결점을 모색한다.
바. 구입품의서와 지출결의서 작성 시 사업초기에 비해 간편해 졌다.
항·목·세부사항 즉, 예를 들어 주간보호운영비 중 프로그램별로 나누어 적어 일일 작업해야 하는 분량이 과중하여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부담이 컸다. 이를 좀더 간편하게 항으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였다.
또한 구입품의서와 지출결의서 작성 시 정신보건센터 운영의 특성을 고려하여 융통적으로 기록하도록 한다.
사. 카드의 사용 (센터장 명의의 카드로 지출하고 있음)
아. 사업비가 늦어질 경우 위탁기관에서 차입해서 사용한다.
자. 직원들의 회식이나 행사 뒷풀이 비용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