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구호

정말 이런 현실을 보면 지구촌 한가족이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너무 무색해진다.어느 가족이 자기 가족 구성원이 굶어 죽어 가는 것을 보고만 있겠는가? 지금도 지구촌 한쪽에서는 정말 약한번 먹으면 금방 낫는 병을 가지고 그약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우리는 정말 다른나라 사람들의 일이라고 무관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내주변의 내가족들의 일이라는 생각하에 이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이문제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젤 먼저 알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NGO활동의 활성화가 필요하다.이런 약품 구호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NGO로는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는데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전쟁, 내란, 전염병 또는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긴급의료구호를 하는 단체이다.
1968년 나이지리아 비아프라 내전에 파견된 프랑스 적십자사 소속 베르나르 쿠시네(Bernard Kouchner)를 비롯한 의사와 언론인 12명이 1971년 파리에서 ‘중립•공평•자원’의 3대 원칙과 ‘정치•종교•경제적 권력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