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인 복지

정신 지체는 발달이 정지되거나 불안정한 상태로,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지적기능-인지·언어·운동, 사회적 기능)이 저하된 것이 그 특징이다. 정신지체의 확진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통해 지능지수가 70이하임이 증명되어야 한다. 정신지체인은 정신 기능 중에서 지적 기능이 발달기 장애를 입고 적응 행동에도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

나. 한국 장애인복지법
장애인 복지법에서는 “정신지체인은 정신 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이 곤란한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다. 미국 정신지체인 학회(AAMR : American Association on Mental Deficiency)
❍ 1959년 당시 AAMR은 “정신지체는 발달기 동안 발생하고 적응행동의 손상과 관련되는 평균 이하의 일반적인 지적 기능으로 간주된다.”고 하였다.
❍ 1961년에는 새로 개정되어‘평균 이하의 지적 기능’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구체화하였다. 즉, 지능검사에서 평균 이하 1 표준편차의 지적 기능을 평균 이하의 점수로 규정하였다. 이런 구체화는 평균 100과 15의 표준편차를 지닌 지능검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