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사업

적 사업을 하는데 환경 영향평가제를 소홀히 하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새만금 사업이 시작될 때만 해도 전북도민과 부안, 김제, 군산사람들은 서해안 시대가 곧 열리는 줄 알았다고 한다. 개발에서 항상 소외되어온 사람들이라 개발이 주는 환상이 큰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 시작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이때 다 완공도 되지 않았고 바다 물길이 막히면서 갯벌이 썩기 시작했고, 고기가 잡히지 않아 어민의 생존을 위협당하고 지역경제는 바닥을 기는 상황이 되었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어업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받은 알량한 보상금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됐고, 어업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받았다고 생각한 보상금은 어업권 포기가 아니고 생존권을 포기한 대가라는 것을 깨닫는데 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했다. 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새만금 갯벌 간척사업과 같은 자연파괴가과 밭이 농민들에게 목숨이라면 바다와 갯벌은 어민들의 목숨이다. 바다와 갯벌이 없어지면 어민은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 알량한 보상금은 생존권만 포기하게 한 곧 인류멸망이라는 생각을 했다. 21세기에는 인류가 자연과 조화하지 않으면 인류생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