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개벽에 발표된 신문학사 초기의 주요 작품들로는 이광수가 1922년 5월호에 발표한 <민족개조론(23호)>을 비롯하여, 현진건(玄鎭健)의 대표작 <술 권하는 사회(17호)>, <빈처(7호>, <타락자(19호～22호)>, <고향(25호)>, <지새는 안개(32호～40호)>, <운수좋은 날(48호)>, <불(55호)>, 염상섭(廉想涉)의 대표작 <표본실의 청개구리(14호～16호)>, <제야(20호～24호)>, <금반지(44호)>, 김동인의 <명문(明文)>, [개벽]을 주무대로 활약한 김소월이 1922년에 발표한 <꿈자리>, <먼 후일>, <금잔디>, <첫치마>,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개여울>, <제비>, <강촌 江村> 과, 1923년에 발표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삭주구성(朔州龜城)>, <가는 길>, <산 山>, 1925년 5월에 발표한 시론(詩論) <시혼 詩魂>, 이상화(李相化)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70호)>, 나도향(羅稻香), 김명순(金明順)의 초기 작품들이 있으며 계급주의 신경향파 작가들의 참여 이후 경향문학의 대표작들인 김기진의 <붉은 쥐(53호)>, <젊은 이상주의자의 사(60호)>, 평론 <클라르테 운동의 세계화(39호)>, <또다시 클라르테에 대하야(41호)>, <금일의 문학, 명일의 문학(44호)>, 박영희(朴英熙…(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