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시대의 교회

Ⅰ. 몰락하는 중세기(1,350-1,500)

*러시아 동방정교회를 제외한 모든 동방교회가 사양길(1453 콘스탄티노플 함락)
1. 현세 권력 위에 영적 권력의 수장권을 공언한 칙서(Unam Sanctam)
-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가 황제를 교황 밑에 예속시키려 한 후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으로 옮겨감. → 교황이 둘, 셋 → 아비뇽 포로(1309-1377) → 교황청의 부패 반증, 중세 교황주의 몰락 예증

2. 협의회 운동

- 추기경들과 몇 명의 세속 군주나 국가대표가 교회갱신에 이바지하고자 교황의 권위보다 더 높은 의결기구를 구성하고자 주장.→교황청의 분열 치유, 하나의 교황 세움.→교황의 독재주의

3. 갱신하려는 운동과 사상

- 신비주의 : 계층 질서적 성직체제와 7성례전을 통해 매개되는 은총에 반하여 개인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려 함.
- 르네상스 인문주의 : 성경보다 희랍. 로마 문명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탁월성 찾음 →인간회복운동, 교회 갱신운동(교육을 통한 인간 갱신운동)
- 민족국가 등장 : 교황청의 중앙집권 약화
- 개혁 이전의 개혁자들 : 위클리프와 후쓰
Ⅱ…(생략)

1) 독일